3월22일 하루 사이에 19명 추가 확진, 누적 113명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2보] 3월 22일 밤 하노이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현재까지 베트남 누적 환자수는 113명이 됐다. 이로써 22일 하루에만 총 1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그동안 환자가 없던 동탑성(4명)과 안장성(2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1보] 3월 22일 하루 사이에 총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106명의 환자가 나왔다. 12명 중 외국인은 2명(모두 영국인)으로 모두 호치민시 4군에 거주하며 확진자가 발생한 2군의 Buddha 바를 방문했다. 이 밖에 영국발 껀터공항행 VN0050 항공편에 탑승했던 승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말레이시아에서 껀터공항으로 들어온 AK575 항공편 탑승자 2명도 감염됐다.
106명의 확진자 중 현재까지 17명은 완치됐다. 치료 중인 환자들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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