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항공 노선 하루 1~2회 확대
대도시 항공 노선 하루 1~2회 확대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4.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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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16 일부터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등 베트남 3 도시를 잇는 국내선 항공편 확대를 허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선 항공 운항을 제한해 왔던 민간항공국은 각항공사에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내선 운항을 하루 1~2 가량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적기 베트남항공은 16일부터 하노이-호치민시 노선을 하루 2회로 늘렸다. 다낭-하노이, 다낭-호치민은 하루 1 운항한다.

 

베트남항공 계열인 제스타퍼시픽은 하노이-호치민시 왕복노선을 하루 1 운항한다.  항공사는 그동안 해당 노선을 1주일간 4 운항해 왔다.

 

베트남항공과 제스타퍼시픽은 운항 횟수가 늘어난만큼 해당 항공기에 대한 소독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엣젯항공 역시 하노이-호치민시 왕복 노선 하루 2, 다낭-하노이, 다낭-호치민시 노선은 하루 1회로 늘렸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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