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균 프로 초청 '중급골퍼를 위한 10타 줄이는 법' 강좌 개최
강승균 프로 초청 '중급골퍼를 위한 10타 줄이는 법' 강좌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6.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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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호치민 한인상공인 투자자협의회(KOREA INVESTORS' SOCIETY IN HCMC) 산하 SLF(Saigon Leaders Forum, 회장 김흥수) 올해 4번째 정례 모임으로 강승균 투어프로를 초청하고 '중급골퍼를 위한 10타 줄     이는 법' 이라는 주제로 골프강좌를 개최하였다.


강승균 프로는 청소년기부터 호치민에서 생활하며 뉴질랜드 브렛 빌링턴 골프스쿨 수료 및 1996년 테일러 메이드 베트남컵, 스포츠 서울컵, 파맥스배에서 우승하였으며, 1999년 KPGA 입문 후 2005년 호치민 투득 골프장 코스레코드, 2008년 캐논 베트남 오픈 준우승, 2013년 테일러메이드배 인도네시아 대회 우승 등 현재도 활발하게 선수로 활동 중이며 베트남정산골프장 운영팀장이다.


    이번 강좌에서 어드레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특히 스윙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몸의 각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하여 미리 준비한 프로골퍼의 시각자료를 통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빠른 스윙스피드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양한 예를  통하여 쉽게 이해되도록 강의했다. 헬스와 골프의 관계, 사용자에게 맞는 골프채 구입요령, 마사지와 골프의 관계 등 평소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열정적이고 자신감 있게 답변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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