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은행 올해 신용증가율 목표 조기달성
TP은행 올해 신용증가율 목표 조기달성
  • 임광훈 기자
  • 승인 2020.06.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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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은행이 2020년 세전 이익목표를 4700VND(17420USD)으로 수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를 목표로 한 것으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어려움을 반영한 수치이다.

TP은행은 2020년 신용증가율 목표를 15%로 설정하고 연말까지 잔액 1172000VND 달성을 목표로 한다.

TP은행은 금년 4월까지 12000VND의 이익을 시현, 연간목표의 30% 수준을 달성하였으며, 총대출은 11%가 증가, 중앙은행이 부여한 신용증가율 목표인 11.5%에 대한 조기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TP은행은 금년 회사채 투자에도 적극 나서 금년에는 전년대비 2.5배 수준인 12VND을 투자할 예정이다.

TP은행은 금년도 부실여신 비율을 2.5%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자기자본은 전년대비 7% 증가한 1585000VND을 목표로하며, 개인예금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1227000VND을 목표로 한다. 반면 차입금은 13% 축소 예정이다.

도민푸 회장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2020년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TP은행은 금년 방카슈랑스 등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적극적인 수익시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TP은행은 금년 서비스 수익 감소, 중소기업 고객 수익 창출 부진 등을 감안하여 채용 축소, 비용절감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면서도 향후 직원 급여는 삭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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