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운, 일본 요리의 정화(精華)
도쿄타운, 일본 요리의 정화(精華)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6.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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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도쿄타운


 


    도쿄타운(Tokyo Town)은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식당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들이 집중, 동시에 맛있고 보기 좋은 각종 풍부한 일본 음식들이 있는 음식점이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도쿄타운은 매우 많은 식객들이 오고 가는 음식점이다. 호찌민시 3군 남끼커이응이아(Nam Kỳ Khởi Nghĩa) 188B에 위치한 도쿄타운은 이 길에 중심지 중 한 곳으로 변모했다. 보행자에 비쳐지는 도쿄타운의 첫 인상은 화려하고 빨간 표지판(간판)과 일본식 부침개를 부치는 테판(Teppan), 일본식 문어구이-타코야키(Takoyaki), 우동, 볶음면 등을 요리하는 각각 별도의 요리 공간이다. 탕을 만드는 부스에서는 일본식 육수, 베트남식 육수, 크림과 돼지사골 등 자신이 좋아하는 맛의 육수를 고를 수 있다. 위 탕 종류들은 적절한 향신료와 함께 식객들을 만족하게 해줄 것이다. 이외에, 벚꽃의 나라인 일본의 전통라면을 빼먹을 수 없다. 도쿄타운의 '심장' 이라고 여겨지는 스시 부스는 사이탄(Sai thanh) 땅 위에 가장 맛있는 스시 롤들이 탄생하는 곳이다. 식객들은 부스에서 스시를 맛보는 동시에 싸고, 주조하며, 감아올리는 요리사의 숙련된 동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도쿄타운에 들어설 때, 식객들은 이 음식점만의 둘도 없는 인테리어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식당 곳곳에 항상 밝혀져 있는 화려한 호롱등 빛은 식객으로 하여금 편안하고 따뜻하고 기분이 좋게 만든다. 손님들이 식당에 방문 시 손님들을 위하여 가장 좋은 것들을 주기 위하여 노력을 멈추지 않는 도쿄타운은 서비스를 가장 우선시 한다. 풍부한 경험, 능동적이고 열정으로 가득 찬 직원들은 식객들의 눈에 플러스 점수가 되는 요인들 중 하나이다.


 



 


    일본식 나무 바닥 스타일이 식객들에게 낯설고 편안함을 준다면, 유럽식 스타일은 연인들에게 이상적인 곳일 것이다. 식객들은 또한, 식당 1층에서 가정의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어린이 손님들' 에게 천당이 될 놀이방이 있다. 식당의 주목할 만한 장소로는 단연 바깥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먹는 곳일 것이다. 이곳은 BBQ와 냄비 요리를 먹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만약, 회의(회합)을 위한 호화로운 개인 공간을 원한다면, VIP 룸은 최적의 선택이 틀림없을 것이다.


 



 


[베한타임즈_딘만(đinh Mạn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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