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 본인가 승인
DGB대구은행 호치민지점 본인가 승인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6.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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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대구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SBV)로부터2020 6 9 호치민 지점개점에 대한 본인가 승인서(Official Letter)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 6 지점개점 신청서를 베트남 중앙은행에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려온 DGB대구은행은 지점개점에 대한 본승인서를 수령함으로써 본격적인 영업준비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영업은 행정절차 감안시 8 중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안 베트남 정부는 자국 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외국은행의 지점 설립 허가에 소극적이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베트남 중앙은행의 정상적인 업무가 힘든 가운데서 발급된 DGB 대구은행 호치민지점 승인은 . 양국간의 경제 협력  상호 신뢰가 굳건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있다.

다른 외국계 은행의 지점설립 허가가 길게는 10년이상 걸린 사례에 비춰 볼때 대구은행의 호치민지점 본인가 승인은 지역은행의 장점을 살려 지역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취지 아래 지방자치 단체인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박노완 대사)  금융위원회  정부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있다.

한편, DGB 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도차이나 금융벨트 구축하고 있으며 이미 라오스 DLLC(DGB Lao Leasing Co.,Ltd), 캄보디아 DGB SB(DGB Specialized Bank Plc), 미얀마 DGB MFI(DGB Microfinance Myanmar Co.,LTD), DGB 대구은행 중국 상해지점을 해외네크워크를 두고 있다. DGB 금융그룹 김태오 회장  은행장은 “DGB 금융그룹은 지역은행을 발판으로 삼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며, 베트남 호치민지점이 동남아시아 금융허브 역할을  줄것을 기대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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