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한미래정보센터 개관식 개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한미래정보센터 개관식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6.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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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지난 11 신한미래정보센터(이하신한센터’)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 테이프 팅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한센터를 건축하는데  도움을  동민 신한베트남은행장, 위준석 부총영사, 김종각 한인회장,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김흥수 한인상공인연합회장  내빈과 황건일 학교 이사장, 신선호 교장, 최은호 학교운영위원장  학교 관계자가 함께 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한센터는 신한은행 학교시설 발전기금 12USD 포함해 사업비 30VND 투입되었으며 정보도서관, 자습실, 토론실   5, 면적 404.02㎡ 규모로 조성되었다. 모든 학습실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보도서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서 제공하 논문도서를 검색할  있고 플랫홈서비스 유료 가입으로 저작권 있는 학술논문도 언제든 확인 가능해 자율학습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선호 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학교의 성장과 발전은 교민사회와  기업의 도움 없이는 이루어질  없다. 신한센터 개관으로 학교가  단계  도약할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말했다. 

 

 동민 신한베트남은행장은한국학교 정보시설 구축 지원은 교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  하나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신한센터에서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소감을 전했다. 

 

 치민 한인사회를 대표해 참석한 김종각 한인회장 “대한민국의 미래는 젊은 세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달려있다. 그렇기에 이런 귀하고 소중한 학생들의 호자는 17 호치민 교민들 모두가 되어야 한다 “교민사회는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교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생 위하는 일은 언제든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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