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술 플랫폼 프롭지, 2500만달러 투자 유치
부동산 기술 플랫폼 프롭지, 2500만달러 투자 유치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6.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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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술 플랫폼인 프롭지(Propzy)는 Gaw Capital과 SoftBank Ventures Asia 2개의 투자자로부터 2500만USD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회사 설립자 겸 CEO인 존 레 대표는 이번 자금은 신제품 개발, 거래와 물류 간소화 및 매매, 임대, 주택과 아파트 관리 등 전반적인 부동산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기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금은 또한 부동산 대출의 재원 마련 및 기존 플랫폼에서 사업 모델의 이점을 활용한 임대 서비스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6년에 설립된 프롭지는 부동산 거래 플랫폼으로서 주택 구입, 매매, 임대, 관리 및 금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 라운드에서 프롭지의 투자자들은 Next Billion Ventures, RHL Ventures Breeze, FEBE Ventures, RSquare and Insignia 등이었다.

JLL베트남은 보고서에서 인구통계학, IT지식 인구, 자금조달 용이성 및 IT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및 인센티브 등 프롭테크(proptech)에 대한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프롭테크는 주거 및 사무실의 부문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이 두 부문은 디벨로퍼와 매수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시장 프롭테크 전문가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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