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제70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제70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6.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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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를 받은 6.25 참전용사 손덕균옹(앞 착석), 홍지송옹(좌측), 차상덕옹(우측)이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는 지난 6월 25일 호치민한인회 2층 강당에서 제70주년 6.25 전쟁 기념 및 호국 영령 위령제를 개최했다.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자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한베 수교 이후 베트남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총영사관의 조동화 영사, 이영선 영사,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회장, 김종각 한인회장, 김흥수 코참회장, 양철수 바리아붕따우 한인회장 등 단체장과 민주평통 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호치민시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용사 손덕균옹, 홍지송옹, 차상덕옹에게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가 주어졌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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