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세관, 한국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
빈증세관, 한국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7.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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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세관 한국기업 간담회 및 세관법 설명회가 지난 9일 빈증세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빈증성 소재 한국 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빈증세관은 성내 기업 중 22%를 차지하는 한국기업의 투자와 수출입 통관 지원, 새로운 통관 관련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호치민시 총영사관 김용철 관세영사는 “이번 간담회는 시기적으로 적절하다”라며 “세관이 기업의 의견을 참고해 주면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빈증코참 김원식 회장은 “세관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상호 신뢰를 통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운 세관 절차 설명, 수출입 분야와 관련된 새로운 규정 정책 안내, 통관 후 감사 관련 내용 소개, 24/7 전자 세금 납부 관련 정보 안내, 그리고 질문과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빈증세관 관세법 설명은 빈증코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ww//bdkocham.com)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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