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병원 방문한 꽝닌성 거주자 5명 확진
다낭병원 방문한 꽝닌성 거주자 5명 확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7.30 23: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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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후 지역감염자 총 48명
하노이의 보건요원이 다낭을 다녀온 어린이를 검사하고 있다.

7월 30일 오후 베트남 보건당국은 꽝닌성에 거주하는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은 모두 다낭 지역 병원에서 앞서 확진자들을 간병한 가족들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다낭에서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 총 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다낭 34건, 꽝남성 8건, 하노이, 호치민시 각 2건, 꽝응아이, 닥락성에서 각 1건씩이다. 

확진자가 나온 각 지역은 속속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하노이와 호치민시는 바, 술집 등을 폐쇄시켰고 30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는 행사도 금지했다. 후에는 필수적 영업장을 제외한 업소를 폐쇄하도록 지시했으며. 닥락성도 빠, 가라오케, 미용실 등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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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수준 2020-07-31 19:16:00
꽝닌성이라고 했다가 밑에는 꽝남 이야기 하고... 기레기 수준 하고는 참. 정확한 기사만 써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