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타격 입은 엔터테인먼트
코로나에 타격 입은 엔터테인먼트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8.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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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롬

베트남을 다시 덮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많은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취소되거나 일정이 연기되고 있다.

 

쩐탄후이(Trần Thanh Huy) 감독의 영화 ‘ 7  열기로 했던 언론 시사회와 개봉을 연기했다. 쩐탄후이 감독은 “코로나19 사태는 영화 흥행의  위협이 되고 있다 토로했다.

 

응웬프엉디엔(Nguyễn Phương Điền) 감독의 드라마 ‘Giấc mơ của mẹ’ 제작사는 호치민시에서 7  28 일부터 사흘간 열기로 했던 캐스팅 이벤트를 전격 취소했다.

 

이밖에 7 31 다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음악이벤트도 취소됐다.  가수 손퉁(Sơn Tùng) M-TP 신곡발표 무대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대체됐다.

디자이너 청탄퐁(Chung Thanh Phong) 8 1 호치민시에서 계획했던 엘르 웨딩 아트갤러리 2020 ‘디어 마이 프린세스  연기했다. 청탄퐁은 “모든 것이 준비되었지만 게스트, 모델, 고객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 쇼를 연기했다 밝혔다.

 

최근 다낭을 다녀온 아티스트들도 부득이하게 14일간의 격리를 하게  각종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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