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트남 포함 일부 국제노선 이달 중순 재개
서울-베트남 포함 일부 국제노선 이달 중순 재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9.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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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민간항공국(CAAV) 국제노선 재개를위한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에는 호치민시와 중국 광저우를 오가는 항공편  1 운항이 포함됐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항공과 퍼시픽항공의 보잉787기가 운영되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오는 항공사는 추후 지정된다.

 

하노이-도쿄와 호치민시-도쿄 노선도  1 재개된다. 하노이에서는 베트남항공과 퍼시픽항공이 매주 화요일 보잉787기를, 호치민시-도쿄 노선은 비엣젯이 매주 화요일 에어버스A321기를 통해 운항한다.

 

CAAV 따르면 서울 노선도 도쿄 노선과 마찬가지로 보잉787기를 운행하는 베트남항공과 퍼시픽항공을, 에어버스A321기를 운영하는 비엣젯이 호치민시-서울 노선에 투입된다.  

 

 이밖에 대만으로 가는 노선은 호치민시에서는 베트남항공과 퍼시픽항공이 보잉787기로, 하노이에서는 비엣젯이 에어버스A320기로 운항할 예정이다. 라오스와 캄보디아행 노선도 베트남항공이 운영하는  1  항공편을 통해 재개된다.

 

CAAV 보후이끄엉(Võ Huy Cường) 부국장은 “해당 노선을 재개하기 위해 당국은 교통부와 보건부에 검역 요건 지침을 요청했다 말했다.

 

CAAV 딘비엣탕(Dinh Việt Thắng) 국장에 따르면 해당노선 항공편은 9 15 재개될 전망이다

 

베트남으로 들어오는 모든 승객 역시 코로나 예방 규정에 따라 14일간 격리되고, 건강 모니터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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