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직원 번개에 맞아 사망
공항직원 번개에 맞아 사망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9.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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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 하노이 노이바이(Nội Bài)에서 현장 기술자가 번개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베트남항공 엔지니어링 회사에 근무 중인 40세의  남성 직원은 사고 당시 활주로 인근에서 이륙 준비를 하던 비행기를 점검 중이었다. 순간 번개가 비행기의 오른쪽 날개를 때렸고  충격으로 직원은  자리에서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이송  사망했다.

 

북부공항청장 쩐호아이프엉(Trần Hoài Phương) “이번 사고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안타깝다 말했다. 공항에서 번개로 사망한 사고는 베트남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쩐호아이프엉 청장은 “공항에는 표준에 따라 번개 예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공항의 모든 장비는 정기적으로 점검 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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