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전기버스 달린다
호치민시 전기버스 달린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10.06 2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치민시 교통부는 최근 5개의 전기버스 노선 계획을 당국에 제출했다.

 

5 노선은 모두 9 외곽의 빈홈그랜드파크와 연결될 예정이며 고밥군(Go Vap) E마트, 떤선녓공항, 1 사이공 버스정류장,  9 미엔동버스정류장. 투득군(Thu Duc) 있는 베트남국립대학교 등을 연결하게 된다.

전기버스는 65명에서 최대 70명까지 태울  있으며 대당 가격은 65VND 달한다. 빈그룹이 해당 노선에 투입될 77대의 전기버스를 직접 관리한다. 빈그룹은 전기버스에 대한 수리를 위해 1헥타 면적의 서비스센터를 건설하고 기지는 빈홈그랜드파크가 유력하다. 버스요금은 일반 5000~7000VND, 학생의 경우 3000VND으로 예상된다.

호치민시 교통부 관계자는 “전기버스 운행은 청정 에너지 대중교통을 장려하는 시의 목표와 일치한다 강조했다. 빈그룹 측은 버스 운행에 대한 보조금을 요청했다. 이에 교통부는 공공버스 운영사에 제공되는 보조금의 최근 10년간 평균의 44% 제안한 상태다.

호치민시에는  128개의 버스노선이 있으며 그중 91 노선이 보조금 혜택을 받고 있다. 호치민시는 지난 2017 , 1 시내 관광객과 7 푸미흥 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3개의 지원금 없는 버스 노선을 개설한바 있다. 버스는 호치민시의 대중 교통 수단  하나지만 최근 승객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시내의 많은 거리가 좁아 버스가 다니기 부적합하다. 호치민시 당국은 통근자의 대중 교통 이용률을 현재 9.2%에서 2025년까지 15%, 2030년까지 25%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편집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