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비나, 제3회 한국문화의 날 개최
인팩 비나, 제3회 한국문화의 날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10.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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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인팩 비나(법인장 이정환)는 지난 10월 3일 한국 개천절에 맞춰 베트남과 한국 간 이해증진을 위한 문화교류 일환으로 ‘제 3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 문화의 날’은 한국 투자법인 인팩 비나와 인근 쩐탄지역 주반안 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2018년부터 매년 한국 개천절에 개최하는 행사이다.

금년 행사에는 한국 문화 강의, 태권도, 부채춤, K-POP 및 베트남 전통무술, 아오자이, 소수민족의 전통 춤 공연 등 양국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한국과 베트남의 음식을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음식을 통하여 양국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반안 고교 재학생은 물론 쩐탄지역 인민위원회, 경찰서, 노동부 등 관공서와 다수의 한국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향후 쩐탄지역의 한국기업에 해당 행사를 소개하고 많은 한국기업이 참가 할 수 있도록 하여 양국 및 한국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이해증진을 확대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할 예정이다.

인팩 비나는 매년 교육기관 장학금 지급, 고아원 등 기부금 출현, 한국의 날 개최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국 투자기업’의 이미지를 고양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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