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BIA, 신한은행베트남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VKBIA, 신한은행베트남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10.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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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기업가투자협회(VKBIA) 신한은행과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7(현지시간) VKBIA 호치민시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신한은행 베트남법인 신한베트남은행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맺었다.

 

 협약으로 양측은 한국과 베트남 기업  협력을 촉진하고  나라에서 양방향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나라의 기업, 기관, 단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도 협력한다.

 

신동민 신한은행 대표는 “VKBIA 신한은행이 한국-베트남 협력 관계를 촉진시키는  협조하며 베트남과 한국의 기관, 조직, 기업 연결망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에서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전개하도록 포괄적으로 협력한다 말했다.

 

 행사에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레탄리엠(Le Thanh Liem) 상임 부회장, 외교부 산하 베교를 위한 위원회 부회장인 르엉 타잉 응히(Luong Thanh Nghi) 대사,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  VKBIA 회장 쩐하이린(Tran Hai Linh), 호치민시 기업협회,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베트남-한국 기업인  투자자협회, 신한은행 재정대기업, 메가존 클라우드(Megazone Cloud), MHGroup, 베트남 10 그룹 황콴(Hoang Quan),  부처  기관 등의 대표자들과  협회, 기업 등의 대표자들이  행사를 참석하였다.

 

VKBIA 베트남과 한국  경제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출범한 경제 협력체다. 현재 베트남 3, 한국 2  5곳에 사무소가 있다.

 

연결-동행-발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양국 기업, 전문가, 경제단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문화, 교육 분야 발전도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VKBIA 이날 한국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크라우드와도 MOU 맺었다. 양측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동남아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VKBIA MHGroup-Hoang Quan 그룹 간의 포괄적인 전략 협력 MOU 체결했다.

 

쩐하이린 VKBIA 회장은 “코로나10 사태로 한국과 베트남  무역·교류에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다만 이러한 위기는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조직·실행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이라고 전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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