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호치민시 대표사무소(소장 안상훈)는 11월10일부터 11월27일까지 대표사무소 주관으로 ‘베트남 진출 희망 현지 지사화 기업 수출판로 개척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12개 업체가 참여하며 식품 소비재, 자동차 부품, 산업재 등 20개 품목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베트남 바이어와 실시간으로 화상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현지 지사화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의 장기화로 출장이 불가한 도내 중소 수출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신청을 받고 경상북도 호치민시 대표사무소가 주관하여 잠재 우량 바이어 발굴, 시장개척 및 마케팅 활동 등 적극적인 수출 지원에 나선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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