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도 참여하는 중국 무역박람회 개최
‘알리바바’도 참여하는 중국 무역박람회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12.0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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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열리는 중국 저장성 무역박람회가 오는 3일부터 5 호치민시에서 개최된다.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사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베트남 무역박람회 광고사(Vinexad) 저장성 상무부가 주관하며 마윈이 1999 창립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를 포함해 100여개 중국 유명 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 행사는 처음으로 현장 부스와 원격 부스가 결합되어 베트남에 직접   없는 중국 기업들도 다수 참여하게 됐다.

 

알리바바는 4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알리바바 닷컴과 함께하는 글로벌 기회 포착'이라는 제목의 별도의 워크숍을 개최해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했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워크숍은 국경을 넘어 세계로 확장하고자하는 베트남 수출업체들에게도  도움이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중국 저장성 기업들과 베트남 간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경제  무역 관계를 강화할  있는 기회가  것으로 기대된다.

 

저장성은 중국 남동부에 위치한 해안 지방이다.  지역은 최근   동안 빠른 경제 성장을 기록했으며  세계 230 이상의 국가   지역과 경제 관계를 맺고 있다.

 

2019 저장성의 무역 매출액은 4680USD 전년 동기 대비 8.1 % 증가했다. 올해 7월까지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무역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572USD 달했다.

 

 상반기에 저장성의 아세안 무역량은 16.31% 증가했으며,   아세안 수입은 17.19%, 아세안 수출은 15.85% 증가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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