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호치민시 대표사무소(소장 안상훈)는 지난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진출 희망 현지 지사화 기업 수출 판로개척 “비대면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잠재 우량 바이어 발굴과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비대면 상담회은 11월 한달동안 총 6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2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28개 베트남 바이어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총 수출 상담금액은 293만USD로 그 중 7개 소비재 상품 기업 상담 금액은 20만 5000USD, 5개 기계류, 산업재 제품 상담금액은 272만5000USD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참가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 대부분은 베트남 수출 거래처가 있거나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해 온 기업들이 대부분이었고, 경상북도 호치민시 대표사무소의 적극적인 바이어 발굴 노력과 마케팅 지원으로 참가 기업들의 기대에 부합되는 상담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국]

베한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