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트래블항공, 첫 항공기 인수 
비엣트래블항공, 첫 항공기 인수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12.17 0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 지난 12 5 호치민시 떤선녓(Tan Son Nhat) 국제공항에서  번째 항공기를 인수받았다.

 

이번에 인수한 기종은 220석의 에어버스 A321CEO이다. 전체 길이 44.51m, 날개 길이 35.8m, 최대 운항거리 5950km A320 확장 버전이다.

 

비엣트래블항공은 베트남항공, 비엣젯, 젯스타(Jetstar), 바스코(VASCO), 밤부항공(Bamboo Airways) 이은 베트남의 6번째 항공사이다.

 

베트남 중부 투어티엔후에성(Thua Thien-Hue) 푸바이(Phu Bai)공항에 본사를  비엣트래블항공은 우선적으로 호치민시와 하노이, 후에, 다낭, 나짱 푸꿕  주요 관광지 위주 노선을  80 이상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첫해에 100 명의 승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엣트래블항공의 응웬끄억끼 회장은 “우리 항공사는 신속하게 항공기 인수를 진행 중이며 라이선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도  운항에 나설 모든 준비를 마쳤다 말했다.

 

[편집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