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
“베트남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1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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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투항 외교부 대변인

베트남 외교부 레티투항(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베트남은 언론의 자유를  지지하고 보장한다 밝혔다.

 

지난 17 열린 기자회견에서 레티투항 대변인은 국제비정부기관인 언론인보호위원회(CPJ) 최근 내놓은 보고서와 관련해 논평했다. CPJ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 정부가 언론에 대한 통제를 점점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티투항 대변은 CPJ 보고서는 편견이라며 “언론의 자유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일관된 약속은 2013 헌법  다양한 관련 법률에 명시되어 있으며, 최근 베트남 언론의  성장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강조했다.

레티투항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2019 말까지 868개의 언론 기관과 125개의 TV채널이 있으며 인구의 99.7% 모바일 네트워크에 노출돼 있으며, 6400만명의 베트남인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6200 만명 이상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인상적인 숫자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레티투항 대변인은 “베트남에서는  세계 다른 나라와마찬가지로 모든 시민이  앞에 평등하고 법은 어긴 사람은 기존 법률에 명시된 사법 절차에 따라 처리된다 법치국가임을 강조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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