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 응웬후에(Nguyen Hue)와 부이비엔(Bui Vien)에 이은 3번째 보행자 전용도로가 탄생했다.
새로운 보행자 거리는 10군의 응웬람바햇(Nguyen Lam-Ba Hat) 거리에서 응웬람냣따오 교차로까지 이어진 약 100M 거리이다. 주로 꽝쭝왕(Quang Trung) 동상 거리로 알려져 있다.
해당 보행자 전용도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개방된다. 보행자 구역에서는 주로 음료와 패스트푸드 등을 판매하지만 공공질서를 위해 주류는 판매 할 수 없다. 900대 이상의 오토바이를 수용 할 수있는 3개의 주차장과 무료 공중화장실도 갖췄다. 주말에는 문화 활동과 거리 예술 공연 등도 계획되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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