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동차 시장 뒤늦은 호조
베트남 자동차 시장 뒤늦은 호조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1.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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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 자동차 판매량은 47865대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11월에 비해 32%, 2019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한 수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12월에 판매  승용차는 36856대로 전월 대비 28% 증가했다. 나머지 1673대는 상용차로 50% 늘었으며, 특수 목적 차량은 331대로 30% 감소했다.

연말 자동차 판매량 급증에도 불구하고 2020  자동차 판매량은 코로나19 피해를 봤다. 4월의 1 대유행과 8 2 대유행 당시  폭락으로 인해  판매대수는 296634대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베트남의 시장 점유율 1위는 현지 브랜드인 타코(Thaco)였으며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10% 증가해 10727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은 35.5% 달했다.

 뒤를 일본 토요타(7692  / 11% 감소) 미쓰비시(28954  / 6% 감소) 이었다. 미국 포드와 일본 혼다가 상위 5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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