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 김종각 회장, 출입국관리소 및 보건국 방문
호치민한인회 김종각 회장, 출입국관리소 및 보건국 방문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2.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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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인회 김종각 회장은 지난 3 호치민시출입국관리소를 방문하여 책임자인 레홍타이(Lê Hồng Thái) 대좌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김종각 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호치민한인회가 추진한 특별 입국이 차질없이 진행될  있도록 지원해  것에 대해 출입국관리소에 감사를 전하며 한국의 사과와 배를 선물했다. 타이 대좌는 한국 교민들에게 새해를 맞아 건강과 축복을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종각 회장은 같은  호치민시 보건국 실무 책임자를 만나 교민들의 자주하는 질문을 문의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베트남 입국  격리 기간이 14일에서 21일까지 늘어날  있다는 내용에 대해 보건국 측은 특별 입국자들의 호텔격리 14일은 그대로 시행 중이고 코로나19 유행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과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21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에 따라 격리가 늘어날  있으나 아직까지 상부의 지침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거주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 보건국은 ‘백신 수입  정부 계획은 1.의료진, 2, 공안관련자, 3. 유행지역 거주자에 우선 접종하며 이후에는 베트남 국민과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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