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3000만회분, 상반기 수입
아스트라제네카 3000만회분, 상반기 수입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2.0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백신합자회사(VNVC) 올해 상반기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3000만회 분량을 수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VNVC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영국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거래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옥스퍼드 대학교와 공동 개발되었으며 18~64 사람들에 권장되고 있다. 용량에 따라 62%에서 최대 90%까지의 면역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100% 특별한 부작용 없이 면역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VNVC 부티투하(Vũ Thị Thu Hà) 이사는 “하루 빨리 백신을 확보해 국민들에게 접종할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말했다

 

한편 보건부는 지난 4 하노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업들로부터 210VND( 912400USD) 백신 구매 기금을 기부받았다. 기부한 회사는 Thaiholdings JSC Liên Việt PostBank였다.

 

이날 응웬탄롱(Nguyễn Thanh Long) 보건부 장관은 “기업의 기부를 환영하며 백신 구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  하나라고 강조했다.

 

응웬탄롱 장관에 따르면 구매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로 2월말 혹은 3월초에 베트남에 도착할 예정이며 6월까지 3000만명이 접종을 받게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