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비필수업종 영업 중단
호치민시 비필수업종 영업 중단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2.09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문화활동, 술집 등 영업 중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2월 9일 12시(정오)부터 다음 지시가 있을 시까지 다음과 같은 비필수 업종의 영업 중단을 지시했다. 

문화활동 / 스포츠활동 / 엔터테이먼트 활동 / 성형외과 / 가라오케, 클럽, 술집, 바, 펍, 비어클럽 / 마사지, 사우나 / 게임장 / 예식장 / 극장, 시네마, 공연 / 스포츠 사업장, 요가, 헬스장, 당구장 

이밖에 20명 이상이 모이는 각종 종교활동 및 예배도 금지된다. 음력설을 맞아 설치된 응웬후에(Nguyễn Huệ) 꽃거리와 책거리는 별도의 개막식없이 오전 8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호치민시에서는 지난 8일 총 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