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4 억 8300만 달러 손실
베트남항공, 4 억 8300만 달러 손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2.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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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베트남항공은 지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모든 국제선 운항에  타격을 입어  111000VND(4 8300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고했다.

 수치는 지난  12 예상했던 12VND 손실보다는 다소 낮았다.

 항공편 수는 27% 이상 감소한 86978편이었으며 수익은  59 % 감소한 408300VND 기록했다.

최근 정부는 베트남국립은행(SBV)으로 하여금 무이자로 최대 4VND까지 대출해   있는 항공사 구제 금융을 승인했다. 또한 베트남항공의 자본 확충을 위해 증자 권한도 부여했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항공산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운항 제한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승객 수는 전년보다 41% 감소한 3230 명으로 집계됐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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