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한국국제학교에 2만불 장학금 전
한국석유공사, 한국국제학교에 2만불 장학금 전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4.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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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6일 한국석유공사 베트남사무소(소장 장광훈)는 호치민한국국제학교(교장 정회택) 교장실에서 장학 후원 협약식을 마치고 장학금으로 미화 20000불을 전달했다.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송영희)가 추진하는‘한 사람, 이 한 모임이, 한 단체가, 한 회사가 학생 한 명씩’이라는 계몽 장학사업에 한국석유공사가 제 1호로 동참하는 단체가 됐다.

   한국석유공사의 장학기금은 KNOC Pioneer 장학금 (KNOC 미래를 향한 개척자 장학금) 이라 명명하며 학생 한 명씩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한다는 운영위원회의 취지에 걸맞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 소장은‘석유공사는 베트남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벤째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수년간 지원해 왔다’며‘베트남학생도 지원하고 있는데 하물며 우리 학생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학비에 대한 곤란에서 벗어나 진리를 배우고 깨달아 사회에 기여하고 공헌 할 수 있는 글로벌인재가 되길 바란다.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장 소장과 최문규 부장, 김창윤 과장과 한국학교측은 전종규 이사장, 정 교장, 송 위원장외 2명의 운영위원, 임종일 행정실장이 각각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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