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의 미술작품, 또 100만달러 돌파
레포의 미술작품, 또 100만달러 돌파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3.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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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Le Pho) 유화 작품인 'Autoportrait dans la forêt'( 속의 자화상) 프랑스 소더비 경매에서 883700유로(미화  105USD) 판매됐다.

 

 작품은 당초 대략 20만유로(238200USD) 팔릴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소더비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특별한 가격"이라고 평가했다.

‘Autoportrait dans la forêt’ 1929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크기 37x75.7cm 유화이다. 레포의 아들인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레딴(Pierre Le-Tan/1950-2019) 소장하고 있었다.

1907년에 태어나 2001 세상을 떠난 레포는 프랑스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베트남 화가이다. 그는 수천 점의 작품을 남겼는데 작품이 100만달러 이상에 낙찰된 최초의 베트남 예술가였다.

앞서 2017 그의  다른 작품인 ‘가족생활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100 달러 이상에 낙찰됐으며 2019 ‘누드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베트남 미술작품 사상 최고가인 1090만홍콩달러(140 USD) 기록했다. 2020 10 '모란을 가진 어린 소녀'  프랑스 아귀트 경매에서 116 유로(136 USD) 판매되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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