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월드, 시장점유율 60% 목표 
모바일월드, 시장점유율 60% 목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3.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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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모바일월드(Mobile World) 2022년까지 베트남 시장 점유율 60% 목표로 내세웠다. 아울러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또한 지난  48%에서 2022녀나지 55% 높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모바일월드는 올해 600개의 새로운 소규모 매장을 열어 농촌 지역구매자들에게    다가선다는 목표다.

지난 7월이 새로운 유형의 전자제품 아울렛을 오픈한   모바일월드는 이미 300개가 넘는 아울렛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새로운 유형의 판매처는 150제곱미터 미만의 작은 규모이며 4명의 직원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비로해 가전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응웬킴(Nguyen Kim)이나 FPT디지털리테일과 같은 소매 체인의 경우 물류 자원이 제한되어 있고 많은 수의 매장을 관리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바일월드 매장과 경쟁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동안 모바일월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 증가한 21.5VND (93300USD)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모바일월드의 매출이 16% 증가한 126VND, 세후 이익은 30 % 증가한 VND 5.1VND 예상된다.

지난  모바일월드는 베트남에 4000개가 넘는 매장, 캄보디아에 37 이상의 매장을 보유했다. 평균적으로 하루  3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회사는 2030년까지 동남아시아 최고의 소매업체로 등극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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