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밀입국자 2명 코로나 확진
베트남 밀입국자 2명 코로나 확진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3.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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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머문 것으로 알려진 하이퐁시의 한 호텔이 격리됐다

밀입국을 통해 베트남에 들어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 26 오전 코로나19 지역감염자 2명을 확인했다. 이들은 어선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푸꾸억(Phu Quoc)으로 밀입국한 베트남인들이다.  명은 빈롱(Vinh Long) 거주하는 25 베트남 여성 A씨와 나머지 1명은 꽝닌성(Quang Ninh) 거주자 B씨로 알려졌다.

 

보건부 역학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22 어선을 통해 푸꾸억으로 입국했으며 그중 A씨는 푸꾸억에서 호치민시로 왔다. 24 호치민시 FV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22 VJ458항공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 도착한  하이퐁으로 이동했다. 역시 24 빈멕병원에서 코로나 검사  확진자가 됐다.  

 

한편 호치민시는 A씨가 호치민시에서 머물렀던 장소를 격리조치했다. 격리된 구역은 다음과 같다.

 

*꾸옥타이 호텔, 빈짠군(Khách sạn Quốc Thái, 90 đường số 7, KDC Trung Sơn, Xã Bình Hưng, Huyện Bình Chánh)

*고밥군 (Hẻm 102 Lê Văn Thọ phường 9, quận Gò Vấp)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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