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스마트 빌딩 건설하는 빈그룹
세계 10대 스마트 빌딩 건설하는 빈그룹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5.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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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빈그룹은 세계적인 수준의 오피스 빌딩 건설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빈그룹이 건설하는 스마트 빌딩의 명칭은 테크노파크 타워이다. 빈그룹은 이를 위해 친환경, 스마트, 건강이라는 3개 분야에서 세계 일류의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빈그룹이 테크노파크 타워를 완공하면 베트남 스마트 도시에 건설된 스마트 타워라는 상징을 전 세계에 과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빈그룹의 테크노파크 타워는 전 세계 세계 상위 10위권의 스마트 빌딩들과 동일한 기능 및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테크노파크 타워의 건축 디자인은 알파벳 ‘V’자에서 영감을 얻었다. V는 강력하고 역동적인 베트남(Vietnam) 및 빈그룹(Vingroup)과 더불어 도약하는(Rising)이란 단어를 상징한다. 테크노파트 타워의 높이는 총 186.18미터이며 45개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중 43개 층은 오피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의 1개 층은 상업 시설용이며 지하는 3개 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빌딩 총 면적 임대용 총 면적은 최대 117000평방미터로 1개 층당 2700평방미터에 해당한다. 이와 더불어 테크노파크 타워에는 24개의 엘리베이터가 3.5m/s 5m/s의 속도로 운행될 예정이다.

최첨단 기술에 투자한 테크노파크 타워는 LEED 플래티늄 인증을 받아 설계됐으며 향후 운영에도 해당 인증을 활용할 전망이다. 미국 친환경 빌딩 위원회가 주관하는 LEED 플래티늄은 친환경 디자인과 빌딩의 기능을 평가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저명하고 가장 엄격한 등급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LEED 플래티늄은 에너지 절약형 프로젝트와 환경 보호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세계적인 기준으로 평가된다. 해당 기준에 따라 빈그룹의 테크노파크 타워는 빌딩 안에서 순환되는 공기의 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저탄소 물질을 배출할 전망이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국제적 기준의 사무 환경을 충족하는 빌딩이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친환경, 스마트, 건강이라는 3개 분야를 바탕으로 건설됐다. 이는 베트남 및 해외 기업, 환경 보호를 목표로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이상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최적화하기 위해 낮은 E등급의 26mm 유리로 외부 인테리어를 장식했다. 이를 통해 안전을 보장하고 영감을 주는 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빌딩 내부에는 41, 42, 43층에 친환경 공간을 마련해 사람들에게 자연과 가까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직원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테크노파크 타워는 태양열 전지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비용을 최적화하는 친환경 전력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건불 외부에는 전기 차량 충전소와 자전거 탑승자들을 위한 화장실을 마련해 친환경적인 차량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그룹은 이번 테크노파크 타워를 건설하면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5개 분야에 집중했다. 에너지 및 성능의 최적화를 도모했으며 안전, 편의, 최상의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스마트 보안, 스마트 주차,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활용 시스템을 구현했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스마트 통제 시스템을 통해 직접 해당 장소에 가지 않아도 중앙 관제 센터에서 일련의 장치들을 통제할 수 있다. 이중에는 에어컨, 풍력, 상수도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보안과 주차 통제를 위해 얼굴 인식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테크노파크 타워는 신속하고 편리하게 빌딩을 출입하는 사람들을 관리하고 엘레베이터를 운영하며 주차를 관리할 수 있다.

테크노파크 타워의 직원들은 스마트 앱을 활용해 조명, 에어컨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개별 기기에서 회의실을 예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은 앱을 통해 점심을 주문할 수 있고 버스를 예약하거나 차량 주차를 위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한 개선된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테크노파크 타워는 청정한 공기를 공급하며 대기 중 유해물질을 걸러낸다. 에어컨의 경우 중앙 통제센터에 보내는 대기질 센서에 따라 자동적으로 운영 및 조정할 수 있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올인원(all-in-one)’의 강점을 최대로 활용하고 있다. 이중에는 빈홈 오션파크 스마트 도시도 포함된다. 이를 기반으로 테크노파크 타워는 공항과 하노이 중심부 및 근처의 산업 공단들, 운영 중인 현장 설비들과 수월하게 연결돼 있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기업들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 운영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20212사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빈그룹은 빈홈 오션파크에 스마트 도시, 스마트 아파트, 스마트 타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테크노파크 타워를 통해 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테크노파크 타워는 전 세계 상위 10위의 스마트 사무 빌딩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테크노파크 타워가 소재한 빈홈 오션파크는 머지않아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신규 기술센터 지도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테크노파크 타워에 대한 사무실 등록 문의

- 핫라인: +84.888.275.006

- 웹사이트 : https://technopark.vinhomes.vn/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TechnoParkVHO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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