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하노이가 꺾이지 않고 있는 북부지역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식음료 매장 및 서비스 업종 영업을 중단시켰다.
총선 후 방역 조치가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현실화됐다. 하노이시 당국은 25일 정오를 기해 식당과 카페 등 식음료 업소, 그리고 미용실과 이발소 등 서비스 업소들의 영업과 다중 집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식음료 매장에서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 지난 24일 하루에만 하노이에서는 총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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