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관광명소 재개장
후에 관광명소 재개장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6.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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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티엔후에성(Thua Thien-Hue)이 11일 후에시의 인기 명소 및 유적지 재개장을 허가했다.    

이번 조치는 중부 투어티엔후에성에 코로나19 지역감염자 없이 28일 경과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성 당국은 북부와 남부지역의 감염률이 여전한 만큼, 타지역 방문객은 받지 않고 있다. 아울러 물놀이는 여전히 금지 대상이다.

레스토랑, 길거리 식당, 카페 등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지만, 바, 노래방, 댄스 클럽, 펍 및 맥주 클럽은 추후 공지가있을 때까지 계속 폐쇄된다. 축제, 종교 모임, 문화 예술 공연도 영업 불가다.

한편 후에 외에도 호이안, 다낭, 하롱 등 유명 관광 명소도 코로나19 감염세가 진정되면서 속속 재개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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