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N의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EVN의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6.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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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일의 전력 공급업체인 베트남전력공사(EVN) 1200MW 용량의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위해 3곳의 회사와 13USD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턴키(EPC) 방식으로 No. 1 건설, 일본 미쓰비시, 그리고 한국의 현대엔지니어링&건설 등이 참여한다. 계약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꽝빈성(Quang Binh) 42개월 내에 꽝짝(Quang Trach) 1 화력발전소  번째 터빈을, 그리고 6개월   번째 터빈이 설치된다.

 

연간 78 KWh 전기를 생산하는 이번 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자금은 411300VND(18 USD) 달한다. EVN 30% 조달하고 나머지는 상업 대출로 마련한다. 정부 보증없이 은행 대출만을 이용하는 EVN  번째 프로젝트이다.

한편 베트남의 전기 수요는 올해부터 매년 9% 증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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