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정세 박장, 일상으로 한 걸음 
코로나 진정세 박장, 일상으로 한 걸음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6.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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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 대유행의 가장  피해지역  하나였던 박장시(Bắc GIANG) 24 오전 6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했다.

박장시 인민위원회 레안즈엉(Lê Ánh Dương) 위원장은 “ 지역 상황에 따라 상업  서비스 활동 재개에 대한 자체 결정을 내리도록 지역 당국에 위임했다 밝혔다

 

박장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여전히 종교 활동, 축제, 스포츠 이벤트 등은 계속 금지되며 종교  예배 시설도   없다

 

식당은 수용인원의 50% 손님을 받을  있고 길거리 음식 노점은 운영되지 않는다. 아울러 미용실, 노래방, 체육관도 계속 폐쇄된다. 

 

앞서 박장성은 지난 5 19일부터 매일 수백 건의 새로운 지역감염사례가 보고되면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지방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며칠간 지역 감염자 수는 눈에 띄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감염 사례의 대부분은 이미 격리된 륵응안(Lục Ngạn) 지역의 방꽁(Bằng Công) 마을과 관련돼 있다.

아울러 박장성은 봉쇄 구여이었던 옌테(Yên Thế), 륵남(Lục Nam), 랑장(Lạng Giang), 히엡화(Hiệp Hoà), 옌증(Yên Dũng) 군을 일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완화했다. 현재 비엣옌군(Việt Yên) 봉쇄돼 있다.

 

레안즈엉 위원장은  지역 당국에 바이러스 감염 억제와 경제 발전을 병행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달 말까지 지역감염자 0 유지해 7월부터는 일상 회복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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