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하지마세요”
“사재기 하지마세요”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7.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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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산업통상국은 호찌민시 소비자 수요를 완전히 충족    있는 12만톤 이상의 식료품 재고가 있다며 사재기는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응웬응웬퐁 부국장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16 지시령이 내려지기 1~2 , 시의 주요 도매시장이 폐쇄됨에 따라 식품 공급량이 부족해졌지만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응웬응웬퐁 부국장은 호찌민시는 하루  5000~6000 톤의 식품을  소비하고 있으나 시는 12만톤 이상의 유통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공급 부족을 걱정할 필요없다 강조했다.

호찌민시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이지만 여전히 110 곳의 재래시장, 106 곳의 대형 슈퍼마켓, 2469 곳의 소형 슈퍼마켓, 28700여곳의 편의점이 정상 영업 중이며 온라인 판매 업체도 활성화  있다.

슈퍼마켓 체인 Satra 총괄이사 람꿕탄(Lam Quoc Thanh) 매장영업 시간을 2시간 늘렸으며   간의 충분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회사 Vissan 측도 냉동 돼지 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정상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4~5개월간 수요에 해당하는 재고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대형 도매시장들이 문을 닫았지만 호찌민시는 시장 상인들이 휴대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이어갈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혹몬(Hoc Mon) 도매시장에서 돼지고기를 판매한 호앙씨는 냉장 트럭을 이용해 농장에서 소매점에 직접 고기를 공급하고 있다. 그는 "공급량은 충분하다" 답했다.

사이공 꿉마트와 메가마켓  대형 유통사들은 폐쇄된 도매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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