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베트남 성장률 하향 조정
HSBC, 베트남 성장률 하향 조정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7.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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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C 최근 코로나 4 유행에 빠져든 베트남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6.6%에서 6.1% 0.5% 하향 조정했다.

HBSC 이번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최악의 전염병 유행을 겪고 있다 2분기에 서비스 부문은 전체 성장률의 20%밖에 기여하지 못하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같은 기간 소매 판매는 지난  2분기 이후 가장 낮았으며 실업률도 올해 1분기 2.4%에서 2분기에 2.4% 증가했다. 일자리 수는 65000 이상 감소했다.

HBSC ‘베트남과 같은 신흥 시장의 경우 고용률이 완전히 회복하려면 내수 소비가 살아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있다 지적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 유행이 연일 확산일로를 걷고 있어 이러한 경제적 불안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제조  수출은 여전히 베트남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전자기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베트남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실제 2분기 전자기기 수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상반기 GDP 5.64% 전년 동기와 비교해 3 증가했다.  

HBSC "현재의 코로나19 문제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경제 회복력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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