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접종 위한 화이자 백신 2000만개 추가 확보
청소년 접종 위한 화이자 백신 2000만개 추가 확보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7.14 18: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계약 3100만개에 이어 추가

베트남 보건부와 화이자(Pfizer) 14 12~18 청소년들에 대한 접종을 위해 추가 2000 회분의 백신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화이자는 해당 백신을 올해 안에 베트남에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에 해당 나이대 청소년은  9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이번 계약은 응웬탄롱(Nguyễn Thanh Long) 보건부 장관과 화이자베트남(Pfizer Việt Nam)   풀리시노 지사장 간의 만남에서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5 베트남 정부는 화이자 백신 3100 회분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베트남은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 5100 회분을 확보했다.

 

 종전 계약인 3100 회분에 대한 화이자 측의 베트남 공급계획은 7 내에 100만 회분, 8~9 340 회분을 나머지  2700 회분을 4분기에 공급한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베트남 보건부는 코로나 4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3분기 내에  많은 공급을 화이자 측에 요구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물량이 4분기에 몰리게 되면 접종 프로세스에 문제가 발생할  있다는 우려도 작용하고 있다.

 

한편 응웬탄롱 보건부장관 풀리시노 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베트남에 백신 위탁 생산 공장 설립도 제안했다. 화이자 베트남 측은 기술 이전  위탁 생산 공장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황명희 2021-07-15 07:45:11
청소년은 백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백신이 건강을 해칩니다
베트남에도 유대인들이 주측인 그림자정부와 돈에 눈이 먼 부패 관료들이 손잡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