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체국 사칭 주의
한국 우체국 사칭 주의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7.18 2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의 우정사업본부는 베트남에서 대한민국 우체국 명칭을 사용하여 베트남에 체류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택배를 접수하고 있는 일부 업체가 있다며 아래와 같이 주의를 요청했다.

 

o 한국 우체국 사칭 사례 : 우체국 택배가 표시된 복장을 입고 근무하면서 SNS 광고 매체 등을 통해 우체국 택배 이용객을 모집

o 베트남에는 한국 우체국 지점이없고 영업 활동을하지 않습니다.

o 베트남에서 우체국 명칭을 사용하는 업체는 우체국(우정사업본부)과 관계 없습니다.

o 베트남 내 한국 우체국 명칭 사용 업체를 이용할 경우, 우정 사업 본부의 우편물 종적 조회 서비스를받을 수 없으며 이용자의 개인 정보도 한국 우체국에서 관리하지 않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