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경험 공유한 CT그룹
코로나 대응 경험 공유한 CT그룹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8.05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찌민시에서는 지난 430일 경부터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됐다. CT그룹은 이보다 앞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CT그룹은 4월 말~51일 연휴 기간 동안 사람이 많은 지역이나 코로나19 위험이 높은 지역을 방문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간 집에 머무를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일주일 뒤 감염 증상이 없을 경우 출근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보다 앞서 CT그룹은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을 결성했다. 이와 더불어 일원화 된 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코로나19와 관련된 정보들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했다. CT그룹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의심에 대한 내용을 정기적으로 관련 부서에 보고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CT그룹은 코로나19 신속대응팀을 휴무 없이 24시간 운영하며 모든 관련 상황들을 즉각적으로 해결했다.

호찌민시에서 코로나19가 범상치 않은 속도로 확산하자 CT그룹은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기업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그 일환으로 지난 531CT그룹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든 비용은 기업이 부담했다. 검사 결과 전 직원은 100% 음성판정을 받았다.

CT그룹의 직원들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철저한 감독 하에 방역규칙을 항상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방역팀은 복도, 엘리베이터, 발코니, 휴게실, 지하실, 계단 등 직원들의 발길이 닿는 모든 사무 공간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CT그룹은 선제적으로 항원 테스트 키트를 구입해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CT그룹의 담당 부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항원 테스트 키트를 정확하게 사용할 것을 지시했다. 더 나아가 CT그룹은 정보기술부서의 주도 하에 출근 전 검사 제도인 TBC(Test before check-in)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CT그룹은 직원들에게 일본에서 수입한 항원 테스트 키트를 제공했다. 직원들은 이틀에 한번 씩 자가 검사를 한 뒤 검사 결과를 사내 시스템에 업데이트해야 한다. CT그룹은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과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CT그룹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N95마스크를 100매씩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과 주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CT그룹은 팬데믹 속에서 생산성을 유지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련의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정에 맞춰 건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T그룹은 직원들의 수준 높은 학습 및 독서 환경도 유지하고 있으며 신속한 업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T그룹은 직원들이 충분히 쉬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CT그룹은 팬데믹이 확산되기 전부터 정확한 예측과 더불어 정교하고 종합적인 대응 준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CT그룹은 팬데믹과 관련된 모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일자리 유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CT그룹은 어려움에 처한 수천만 명의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CT그룹은 호찌민시 3군의 쯔엉딘(Trương Định) 20A와 투득시의 360 하노이 고속도로에 쌀 ATM기를 설치해 무료로 쌀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지 여성연합과 협력해 호찌민시 4군에 거주하고 있는 수천 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매일 식량을 제공하고 있다. CT그룹은 호찌민시의 팬데믹 대응 펀드에 기부하고 있으며 최전방에 있는 의료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CT그룹은 지속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CT그룹의 관계자는 조만간 코로나19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T그룹의 대변인은 ‘CT그룹은 항상 경험을 공유할 것이며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