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안성, 15호 지시령으로 완화
롱안성, 15호 지시령으로 완화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9.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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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남부 롱안성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지시령이 15호로 완화된다. 

이에따라 당국이 정한 방역 기준 충족시 공장 및 생산시설 운영이 가능하며 교통 및 건설 공사, 서비스 및 필수품 제공, 금융 기관, 신용정보 관련 서비스, 공증, 법률, 등기, 보증 거래, 증권, 우편, 통신, 운송 지원 서비스, 상품 수출입과 관련한 영업도 허용된다. 아울러 모든 종사자들은 5K 준수와 2M 거리두기를 따라야 한다. 

외부활동의 경우 회사, 학교, 병원 외 10인 이상 모임 금지이며, 세미나, 회의 등 실내 활동은 2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이밖에 상가, 슈퍼마켓, 편의점은 정상 영업하며 레스토랑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다만 비필수 업종인 가라오케, 클럽, 바, 마사지, 체육관 등은 계속 영업할 수 없다. 

한편 롱안성은 21일 254명의 코로나19 신규 지역감염자가 나왔다.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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