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베트남 주부들 마음속으로
쿠쿠전자 베트남 주부들 마음속으로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7.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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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5일, 한국의 최고 주방용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쿠쿠전자가 호찌민시 푸미흥에 쿠쿠 브랜드 매장을 열었다. 이 매장에는 전기밥솥, 프라이팬, 정수기 등 쿠쿠전자가 생산하는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푸미흥 매장을 개업한 후 계속하여 하노이 지역은 몰론 베트남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베트남 첫 번째 매장에서 일단 베트남 주부들 마음을 사로잡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개장 기념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전기밥솥, 전기 그릴팬 등 많은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쿠쿠 매장에서 새로운 신상품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상품을 구입할 때 선물도 받게 된다.

쿠쿠전자 홍보 담당자는 "한국 최고 주방용품 제조업체라는 이미지로 베트남에서도 최고 주방용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라고 설명하였다.

1978년 설립된 쿠쿠전자는 전기밥솥 판매 수량이 2천5백만 개를 넘었고, 시장점유율 70%를 자랑하는 최고의 전기밥솥 브랜드이다. 현재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자상가인 응웬킴(Nguyễn Kim), 띵호아(Thiên Hòa), Pico(피코), 판캉(Phan Khang) 등에서도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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