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샐러리맨 최고 급여는?
베트남 샐러리맨 최고 급여는?
  • 베한타임즈
  • 승인 2014.07.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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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고스 서치(Navigos Search)의 2014년 2분기 베트남 고급 인력 채용 수요 조사에 따르면, 샐러리맨 최고 급여가 호찌민 지역에서는 월 1억6천1백만 동, 하노이 지역에서 1억4천7백만 동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7월 14일 나비고스 서치는 2014년 2분기 베트남 고급인력 채용 수요를 발표하였다. 2분기의 고급인력 채용 수요는 생산 분야가 고급인력 채용의 17%를 차지하여 수요가 가장 많이 증가 하였다.

2위는 판매 분야로 수요의 14%, 3위는 은행-보험-금융 분야로 수요의 10%, 4위는 정보 통신 분야로 9%를 각각 차지하였다. 섬유분야는 5위로 7%를 차지하여 고급인력 채용 수요 분야 5위 안에 들었다.

약품, 호텔, 생산, 소비품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고급인력 채용 수요를 나타냈다.

이 외에도 나비고스 서치의 보고서에는 2014년 2분기 중 평균적으로 가장 급여가 높았던 분야는 금융 서비스, 기술, 판매 및 마케팅의 3분야로 급여가 1,000달라 이상이었다.

나비고스 서치의 통계에 따르면, 호찌민 시의 고급인력 채용 비율은 여전히 하노이 시 보다 높았다. 2분기 호찌민 시의 가장 높은 급여는 한 생명공학 업체의 영업이사 급여로 월 1억6천1백만 동이었다. 하노이 시의 가장 높은 급여는 생산업체 인사부 이사로 월 1억4천7백만 동이었다.

나비고스 서치는 2014년 3분기에 고급인력 채용 수요가 가장 많은 분야는 정보기술(19%), 소비품(13%) 그리고 섬유(11%) 분야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베트남뉴스_안하(An H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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