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호찌민지점, 코로나19 한인 구호물품 지원 행사
대구은행 호찌민지점, 코로나19 한인 구호물품 지원 행사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12.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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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호찌민시 지점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호치민한인회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5000달러(USD) 상당의 생필품(라면, )을 지원했다. 아울러 베트남 현지 NGO단체인 SAPP(Sponsoring Association for Poor Patients)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부모님을 잃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3000USD 지원했고, .베가정 자녀에 대한 무료 한글교육기관인 사이공한글학교에 2000USD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기부했다. 

DGB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행하기 위해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활동 및 나눔활동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DGB글로벌봉사원정대’를 베트남에 파견하여 도움이 필요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급식봉사활동, 집수리봉사활동, 문화활동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는 대구은행 호찌민시 지점을 중심으로 전염병 극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과 대구은행 호찌민시 지점 소개

대구은행 호찌민시 지점은 2020년 8월 호찌민시 1군 레주언 39, Mplaza 11층에 개점하였다. 대구은행은 현재 베트남 기업 및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영업을 중심으로 수신, 여신, 외환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점진적 현지화를 추진해 향후에는 점진적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한 소매금융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도차이나 금융벨트를 구축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이미 라오스에 DGB Lao Leasing, 캄보디아에 DGB Bank Plc, Cam Capital Plc, 미얀마에 DGB Microfinance Myanmar, 중국에 상해지점을 해외 네트워크로 두고 있다. DGB금융그룹이 지역은행으로 출발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발전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대구은행 호찌민시 지점은 동남아시아 금융허브의 역할을 역동적으로 그리고 내실있게 수행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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