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월드옥타 호치민지회 이취임식 및 신년회 
2022년 월드옥타 호치민지회 이취임식 및 신년회 
  • 베한타임즈
  • 승인 2022.01.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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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월드옥타 호치민지회 신년회 및 이취임식이 지난 1월13일 호찌민시 쉐라톤호텔 특별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차세대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정문석 기획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1부 이취임식에서는 월드옥타 소개 영상에 이어 강명일 호치민총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월드옥타 본부 장영식 회장의 화상 축하의 메세지도 이어졌다.   
 
5대 김진섭 지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수여와 동시에 옥타 호치민지회 깃발은 6대 백수영 지회장에게 인도됐고 백 지회장은 이를 힘차게 흔들며 2022년 옥타 호치민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백수영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2년 6대 운영위원회의 목표를 '명문'지회로 선언하며 이에 걸맞는 정관 정비, 그리고 지회 컬러를 로얄그린으로 바꾸어 지회의 품격 향상을 도모했다. 이와 동시에 새롭고 도전적이며 보다 폭넓은 비즈니스의 개척을 위해 그동안 1대부터 5대까지 이어온 도입, 비상, 도전, 조화라는 키워드에 '연결'이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월드옥타 호치민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선언한 백 지회장은 안범준, 강신우, 이인혁 부회장과 최준영 사무국장, 권기현 대외협력국장, 정문석 기회국장 겸 차세대위원장, 이시영 홍보국장을 차례차례 소개했다. 
 
행사는 월드옥타 제 6대 호치민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촬영으로 1부를 마무리했다. 이어 연회장 2층에서 만찬 및 럭키드로우 등으로 2부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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