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버스메이(대표 박민효,이창민)는 호치민한국국제학교(KIS) 학생들을 위해 크린엣지(살균조명) 2대를 교내 식당에 기부설치를 했다고 지난 달 23일 밝혔다.
기증한 크린엣지 가시광 살균조명은 주식회사 말타니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추어, 인체에 무해한 405nm 파장을 사용, 세균과 식중독균 등을 동시에 살균할 수 있는 실시간 공간살균 조명등이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기준인 광생물학적 안정성 테스트(IEC 62471)를 거쳐 인체 뿐만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하다는 최고 등급(EXEMPT)을 받은 제품이다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는 “큰 도움은 아니지만 코로나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노버스메이는 IT 솔루션 개발전문업체로 자체 솔루션 타임키퍼(근태관리), 샘큐(자산관리), 세이프로(안전관리) 가 있으며, 2019년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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