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간판스타인 “구자욱”선수가 베트남유.소년 야구단에 야구용품을 후원했다 2019년도부터 베트남유.소년야구팀을 위한 용품을 후원하기 시작한 구자욱은 호찌민시에 소재한 한 대학팀이 창단된다는 소식을 듣고 유.소년팀과 대학팀의 선수들을 위하여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구자욱선수가 후원한 야구용품은 5월29일 베트남에서 한국인 권동혁 야구 감독이 지도하고있는 유.소년 야구팀과 호찌민시에 창단하는 호아센(HOA SEN) 대학교 야구팀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용품전달식 행사에는 구자욱선수가 후원한 용품의 항공물류 비용을 후원해준 글로벌기업인 대구텍(대표 한현준) 호찌민 지사장과 베트남에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오성진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자국 선수는 초등학교시절 처음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인성이 바른 선수로 성장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현재 한국 프로야구 간판스타로 활약 중이다. 베트남야구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던 구자국 선수는 이번 야구용품 후원과 관련해 “베트남에 대한 야구용품 지원은 어떤 일 보다도 보람있게 생각고 있다“라며 ”베트남 야구발전을 위하여 항상 관심을 갖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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