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전 코참회장, 호찌민서 첫 번째 개인전 개최
한동희 전 코참회장, 호찌민서 첫 번째 개인전 개최
  • 베한타임즈
  • 승인 2022.07.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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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회장과 호치민한국국제학교 이사장을 지낸 한동희 펄덴트 회장이 호찌민시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1963년부터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뒤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각종 그룹전에 참여한 한동희 회장은 1986년 인천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업을 병행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던 한 회장은 이번 개인전을 통해 드디어 자신의 작품 활동에 새로운 이정표를 찍게 됐다.

 

이번 개인전의 제목은 ‘Zen & Art(선과 예술)’이다. 전시회 제목과 관련해 한동희 회장은 “좀 더 훌륭한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찾아오는 영감과 같이 해야 한다. 그 미지의 세계가 ‘Zen’이다. 거기서 영감이 주어져 작가와 하나가 될 때 비로소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 지게 된다. 이것이 선과 예술의 관계이다”라고 말했다.  

 

한동희 회장의 개인전은 The fine arts assosiation of HCMC(218A Pasteur, Vo Thi Sau ward, District 3, HCMC)에서 열리며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다.

 

한동희 전 코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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